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크 에너미 (문단 편집) ==== No.09 봉익 : 열천상 ==== [[파일:bb-rettenjo.jpg|width=50%]] 鳳翼・裂天上 / Phoenix(불사조) - Rettenjo □ 소유자 : [[트리니티 글래스필]](암흑대전 때) → [[아마노호코사카 텐죠]](이카루가 내전) → [[시시가미 반그]] → 소실 [[경계]]의 선을 끊을 수 있는 거대 못. 반그가 등에 짊어진 55촌정(55척 대못)의 정체. 한글판에서는 일본식 [[음독]]에 따라 열천상이 아니라 '''"레텐조"'''라고 번역했다. 다른 아크 에너미를 파괴할 수 있는 '''안티 아크 에너미'''. [[쿠시나다의 쐐기]]의 코어를 재료로 제작되었다. 안티 아크 에너미(마소 억제 작용)라는 제작 목적을 위한 최적의 재료로 쐐기의 코어가 사용된 것. 다만 전술했듯이 코어가 혼의 집합체인 다른 아크 에너미와 다르게 [[쿠시나다의 쐐기]]의 코어를 기반으로 만든 탓에 단독으로는 기동이 불가능해 단순히 거대한 못에 불과하며, 인간의 영혼이 그 안에 담겼을 때에만 본래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검은 짐승]]을 쓰러뜨린 뒤 아크 에너미가 인류를 적으로 돌렸을 때를 대비해 만들어졌으며, 암흑대전 때 [[나인 더 팬텀|나인]]이 [[트리니티 글래스필|트리니티]]에게 비밀리에 맡겨두었다. CS에서 [[플라티나 더 트리니티]]가 반그를 만나러 카구츠치에 찾아온 이유는 [[쥬베이]]의 부탁으로 봉익 열천상을 각성시키기 위해서였다. [[쿠시나다의 쐐기]]의 코어로 제작된 물건이라서 CP에서 쐐기를 발동시키기 위한 촉매[* 쐐기 자체는 따로 존재하고 있지만 코어가 없어서 쐐기만으로는 기동이 불가능했다. 쐐기의 악용을 막는 것도 겸해 쐐기에서 코어를 따로 분리해 열천상으로 만들었기 때문.]로서 사용되었다. 본래 쐐기는 촉매로서 [[세리카 A 머큐리|세리카]]의 영혼이 필요했지만,[* 쿠시나다의 쐐기의 제작자인 슈이치로 아야츠키는 딸인 세리카가 선천적으로 지닌 치유 능력을 연구·응용해 쐐기를 만들어 냈는데, 거기서 멈추지 않고 아예 '''쐐기의 연료로 세리카를 쐐기에 넣는 구조로 만들었다'''. 경계에 집어넣어 끊임없이 가동시키기 위한 최적의 소재로 인간의 영혼을 쓰려 했고, 애초에 세리카의 능력을 기반으로 제작되었기에 세리카를 넣는 것이 최적이었기 때문. --[[매드 사이언티스트]]--] 열천상은 아크 에너미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영혼을 써도 기동이 가능하다. 마침 열천상 안에는 텐죠의 영혼이 있었기에 세리카 없이 가동할 수 있었다. 열천상으로 쐐기를 가동시키자 세계의 모든 [[경계|마소]]의 활동이 정지되어 [[술식]]을 이용해 전력 등을 생산하던 각 계층도시들은 [[제7기관]]에 전기를 구걸하는 처지가 됐다. [[파일:bb-rtj-head.jpg]] 디자인은 그냥 커다란 못에 붉은 천이 둘러진 게 전부인데, BBCF 일러스트에서는 머리 부분의 디자인이 살짝 개선되었다. 다만 이런 디자인 변경은 캐릭터 일러스트 뿐으로, BBCF의 CG 삽화에는 반영되어 있지 않다. 사족으로 블블 시리즈 초기에는 반그가 열천상을 갖고 있다고만 언급됐을 뿐 어떤 물건이 열천상인지 명시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 많은 추측이 오갔었다. 반그의 머플러가 열천상이다, 건틀렛이 열천상이다 등등. 대부분은 55척 대못이 열천상일 거라 추측했고 그게 정답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